 제목 :: 노트북용 외장형 그래픽카드와 썬더볼트에 대하여 |
 |
가벼운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게임이나 그래픽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자주 문의를 하시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외장형 그래픽을 사용하시려면 지금의 기준으로 노트북에 가장 먼저 썬더볼트3을 지원해주어야 하며 그리고 노트북 자체내에 CPU에서 제공하는 내장형 그래픽만으로 동작하고 노트북 자체내에 외장형 그래픽 카드가 별도로 장착되지 않은 제품이어야 합니다.
외장형 그래픽카드(eGPU) 속도는 처음부터 데스크탑에 장착한 제품보다 60% 정도의 속도로 다운되어 동작하고 있다는 경험자의 데이타를 참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썬더볼트3이란 규격은 속도가 40Gbps로 4k 모니터 2대를 동작시킬수 있으며, 전원을 100W까지 공급하며, USB3.1C 포트를 병행이용하고 있으나 USB3.1C 포트가 있다고 하여 썬더볼트3을 당연히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썬더볼트2는 속도가 20Gbps, 썬더볼트1은 10Gbps이며, 포트는 디스플레이포트를 병행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참고로 USB3.1C 의 속도는 10Gbps, USB3.0은 5Gbps, USB2.0은 60Mbps 입니다.
USB2.0과 3.0포트는 방향성이지만 푸른 색상을 3.0포트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USB3.1C는 포트의 방향성이 없습니다.
eGPU는 전원공급장치가 내장 또는 외장으로 그리고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를 선택 또는 고정된 된 형태등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며, 그패픽카드들 제외한 케이스 자체의 가격은 점차 다운되고는 있으나 현재까지는 가성비를 논할 수 없는 높은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참고로 썬더볼트3등의 최소규격을 만족한다고 해도 노트북의 CPU속도가 낮으면 밸런스 문제가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