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규격은 인터페이스 규격일뿐 장비(Device)의 실제 속도가 아니다.
예를 들어 USB2.0 이라고 해서 모든 기기가 60MBps의 속도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30MBps 정도가 일반적이다.(어찌보면 사기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물론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다. 2010년산 SATA2의 하드는 120MBps(읽기쓰기 최고속도이며, 구형은 최고 50~90정도)이며, SATA3지원하는 성능 좋은 SSD가 320~350이다.(PC용 SSD는 최고 800MBps/500GB/PCIE8X/MLC/2010,12월 기준300만원)
2.USB는 사용하는 장비가 많을 수록 속도는 현저히 떨어진다.
속도를 요하는 USB장비에서는 많은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안된다.
3.케이블 길이는 2m를 넘지 않도록 한다.
케이블 길이가 길어지면 오류가 발생하고, 정상동작도 하지 않는다.
4.USB케이블은 2.0(4핀)과 3.0(9핀)이 다르다.
3.0이 2.0에는 호환될 수도 있으나, 2.0을 3.0에 사용하면 정상동작하지 않는다.
5.SATA케이블은 SATA2와 SATA3는 다르다고 하지만 차이가 없어 혼용이 가능하다.
케이블은 가급적 고정 클립이 있으면서 유연한 것이 좋다.
취급시 하드측의 접촉부 플라스틱이 깨지기 쉬우므로 아주 조심히 다루어야 한다.
6.SATA하드의 전원을 연결할 때 3.3V(황색)선이 없는 젠더를 사용하면 핫플러깅(O/S가 장치를 빨리 알아서 인식해주는 기능) 등을 사용하지 못한다.
7.속도를 표시할 때 b는 비트, B는 바이트(8bit=1Byte)이며, 대소문자를 잘 구분하여야 한다.
대소문자를 구분없이 사용하는 업체는 나쁜 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