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배터리리필 유망사업으로 등장-8월21일 |
 |
데스크탑 보다 노트북 시장이 더 커지는 시점에서 잉크리필보다 수익성이 더 좋은 배터리 리필시장이 서서히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물론 잉크리필보다 기술이 더 많이 필요한 것과 투자비용도 조금 많이 든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배터리 리필은 노트북뿐만이 아니라 캠코더,디지털카메라,MP3플레이어등 향후 핸드폰까지도 넘볼 수 있는 새로운 자영업자의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배터리를 새로 구입할 때 기계를 중고로 사는 비용까지 접근하는 경험을 해보았다면 신품가격보다 1/2~1/5가격으로 리필하여 대박을 이루고 있는 현재의 리필업자를 우습게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배터리 리필은 배터리 케이스를 정밀분해한 후 사용한 셀을 신품으로 교체하고 기구를 사용하여 배터리 케이스를 흔적없이 봉하는 작업입니다. 물론 개인도 배터리셀을 용산에서 구입하여 잉크처럼 교체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전열납땜인두로는 안되고 전기용접방법으로 하고 기구를 이용하여 베터리 케이스를 봉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국내에는 두성파워(www.battery114.com), 셀모아(www.cellmoa.com), 하이밧데리(www.hibattery.co.kr), BTC코리아(www.batteries.co.kr)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을 원하는 분들은 반드시 실제경험을 하고 난후 시작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
|
